“떼어내고 키운다”…CJ제일제당 ‘사료’ 이어 ‘건강’까지 분할
CJ제일제당이 식품 외 다른 분야 사업 분할에 나서고 있다. 2019년 사료사업과 관련한 생물지원사업을 분리하더니 올해는 건강사업 분할 계획을 발표했다. CJ제일제당에 따르면 지난해 말 식품사업에서 건강사업을 떼어 냈고 올해 7월 건강사업 CIC(Company in Company) 형태로 두 번째 분할을 진행한 데 이어 내년부터는 100% 현물출자 방식으로 사업 분리에 나선다. 2년 사이에 세